[증평소식]광복절 충혼탑·연병호항일역사공원 참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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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15일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혼탑과 연병호항일역사공원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16일 정오에 독립유공자 유족 오찬 간담회를 마련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심에 고마움과 존경을 표한다.
충북 증평군은 지방세외수입 징수로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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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5일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충혼탑과 연병호항일역사공원에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참배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김희식 부군수, 최창영 미래기획실장, 김기옥 행정복지국장, 황영희 경제개발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16일 정오에 독립유공자 유족 오찬 간담회를 마련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심에 고마움과 존경을 표한다.
◇증평군,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 추진
충북 증평군은 지방세외수입 징수로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15일 밝혔다.
군의 올해 세외수입 징수 목표액은 지난해 체납액 22억7100만원의 20%인 4억5400만원이다.
지난달 말 기준 징수액은 목표액 대비 66%인 3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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