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배출권거래제 개선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협의체' 첫 회의가 열린다.
제도개선 분과에서는 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온실가스 감축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출권거래제도 개선 과정에서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배출권거래제 선진화 협의체’ 첫 회의가 열린다.
환경부는 16일 서울 중구 소재 상연재 회의장에서 관계부처와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종별 대표기업, 전문가 등이 협의체 첫 회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협의체는 △제도개선 △유상할당 △배출효율기준할당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배출효율기준할당 분과는 온실가스 감축을 잘하는 기업이 배출권 할당을 더 받을 수 있도록 ‘벤치마크’(BM) 할당 확대 세부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온실가스 배출권을 각 기업에 할당할 때는 과거 해당 기업의 배출 실적을 기준으로 할당하는 ‘그랜드파더링(GF) 방식’과 업종별로 최적의 기술을 적용했을 때의 배출량을 기준으로 할당하는 ‘벤치마크(BM) 방식’이 있다. 그랜드파더링은 설계가 간편하지만 기업이 적극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일 유인이 적다. 유럽연합(EU) 배출권거래 시장에서는 산업 배출량의 75%가 BM 방식으로 할당되고, 한국은 60%를 이 방식으로 할당한다.
논의된 과제 중 지침 개정으로 개선이 가능한 것은 연내 추진을 완료하고, 중장기 검토 과제는 차기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및 할당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출권거래제도 개선 과정에서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로 기자 kornya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비겁했던 밥값이 30억 됐다”…유재석·임영웅의 ‘진짜 돈값’
- “감자로 끼니 때우고 판자촌 살던 소녀가…” 아이유·이성경, 10억 빚 청산한 ‘반전’
- “62억 빌라 전액 현금으로”… 김종국·유재석이 ‘2.1% 이자’ 저축만 고집한 이유
- “하루 한 캔이 췌장 망가뜨린다”…성인 10명 중 4명 ‘전당뇨’ 부른 ‘마시는 당’
- “왼손 식사·6시 러닝”…1500억원 자산가 전지현의 ‘28년 지독한 강박’
- “8억 빚 파산한 중학생”…박보검, ‘몸값 수백억’에도 ‘이발 가위’ 쥔 진짜 이유
- “물리학도 윤하·6억 지민·50억 아이유”… 미래 틔우는 ‘장학 릴레이’
- ‘국민 안내양’ 김정연, 3일 KBS1 ‘6시 내고향’서 마지막 운행
- “식당서 커피머신 치웠더니 매출 10억”… 4번 망한 고명환의 ‘독한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