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X최성민, 헬스장서 걸그룹 댄스 메들리..누가 봐도 남매 맞네 ('호적메이트')

신지원 2022. 8. 15. 1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적메이트' 최성민이 여동생 최예나를 위해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0회에서는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좌충우돌 헬스장 방문기가 그려진다.

아이돌 출신인 최성민 역시 최예나와 함께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결국 오빠에게 설득 당한 최예나는 하체부터 등 운동까지, 최성민의 헬스 특훈을 받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호적메이트' (사진=MBC 제공)

‘호적메이트’ 최성민이 여동생 최예나를 위해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30회에서는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좌충우돌 헬스장 방문기가 그려진다.


최성민은 ‘비현실 오빠’ 답게 컴백을 앞둔 최예나를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다. 그는 신곡 활동을 시작하는 최예나의 기초 체력 상승을 위해 함께 헬스장으로 향한다. 또 “방송 활동을 하면 고생하지 않나. 기본적으로 체력이 돼야 한다”라며 여동생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날 두 사람은 러닝머신에서부터 찐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노래를 들으며 런닝을 하던 남매의 흥이 정점을 찍은 것. 아이돌 출신인 최성민 역시 최예나와 함께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최예나의 ‘뒷태 요정’ 도전기가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성민은 운동하기 싫어하는 동생 최예나에게 “뒷태를 신경 써야 한다”라며 끊임없이 잔소리를 건네 폭소를 안기기도. 결국 오빠에게 설득 당한 최예나는 하체부터 등 운동까지, 최성민의 헬스 특훈을 받게 된다. 과연, 오빠와 함께한 최예나의 ‘뒷태 요정’ 도전기는 어땠을지 흥미를 더한다.


한편 두 남매의 특별한 트레이닝은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