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발대식.. 대전 창업기업 사업회 지원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최근 제주 원스토리호텔에서 '2022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제주 원스토리호텔에서 대전지역 창업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2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컨소시엄은 건양대를 비롯해 한남대, 대전대, 목원대 등 대전권 대학 산학협력단의 자발적 협업체계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혁신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컨소시엄은 △산학연 연계를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선도도시 구축 △대전지역 대학의 교원 및 대학생 예비창업자 발굴 △지역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한 성공창업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김경한 창업지원 단장은 "앞으로 지역특화 인재양성 및 지역상생 등 산학연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