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체감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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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인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실무심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구상 부시장은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실무심의회를 운영하고,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와 민원 후견인 제도를 강화해 민원처리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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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제1호 공약사항인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실무심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부시장과 복합민원 관련 부서장 7명이 참석했으며, 복합민원 처리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첫 회의에는 지난 한 달간 접수된 복합민원 300여 건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민원처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도시과, 건축허가과, 민원봉사과와 관련 있는 건축허가 및 개발행위 7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시는 계속해서 복합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위해 매주 회의를 갖기로 했다.
지속적인 회의 운영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원스톱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설명했다.
구상 부시장은 "시민만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실무심의회를 운영하고,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와 민원 후견인 제도를 강화해 민원처리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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