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운 이봉하선생 기념사업회 창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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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항일 독립운동가 소운 이봉하 선생의 독립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잇기 위한 '(사)소운 이봉하 선생 기념사업회 창립식'이 12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소운이봉하선생기념사업회 창립식 행사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김맹호 의장, 지역 각 단체장, 이봉하 선생의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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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의 항일 독립운동가 소운 이봉하 선생의 독립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잇기 위한 '(사)소운 이봉하 선생 기념사업회 창립식'이 12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소운 이봉하 선생은 1919년 4월 8일 충남 서산군 운산면 용현리 보현산 정상에서 '만세봉 횃불 독립투쟁 의거'를 일으켜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 의지를 널리 알린 독립운동가이다.
이날 행사는 소운이봉하선생기념사업회 창립식 행사 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김맹호 의장, 지역 각 단체장, 이봉하 선생의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식 이후 13일까지 한국궁중장식화협회와 시흥시향토민속보존회가 후원하는 '창립 기념전시회'를 열어 이봉하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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