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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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는 12일 제2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9건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수의 부의장은 "제9대 시의회 첫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처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어질 의정활동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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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산시의회는 12일 제2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9건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수의 부의장은 "제9대 시의회 첫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 처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이어질 의정활동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한석화·이정수·최동묵 의원이 각각 5분 발언을 했다.
한석화 의원은 오토밸리 산업단지에 관리전담 환경안전팀 상주를 촉구했고, 이정수 의원은 "청년정책은 일자리부터 주거·복지 등을 포괄하는 복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정책을 위한 전담팀을 과 단위로 격상하여 인력을 증원하고 중앙정부 및 도 청년정책 기조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동묵 의원은 "농산물 도난 예방 및 치안 유지를 위한 간편 이동형 cctv 설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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