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민선8기 공약 실천 위한 주민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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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최근 주민 70여 명과 함께 민선8기 공약 실행력 강화를 위한 주민토론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민선8기 공약들을 주민 공감대와 실효성을 갖춘 공약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 토론회를 마련했으며, 토론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실·국별 검토를 거쳐 실천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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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최근 주민 70여 명과 함께 민선8기 공약 실행력 강화를 위한 주민토론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총 3개 분과로 진행한 토론회는 지역내 24개 동 주민 대표들이 참여해 실·국별로 수립한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율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구는 민선8기 공약들을 주민 공감대와 실효성을 갖춘 공약사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 토론회를 마련했으며, 토론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실·국별 검토를 거쳐 실천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서구는 6대 분야 69개 공약사업에 대해 정책자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9월까지 최종 확정, 공표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모든 사업을 착실히 이행해 구를 성장시키고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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