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尹대통령 규제 개혁 의지 환영..신산업·일자리 창출 매진"

노우리 기자 2022. 8.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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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축사에서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한 민간 부문의 규제 개혁과 혁신 지원 내용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경련은 "경제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적 도전정신으로, 한국 경제가 다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엔진이 될 신산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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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4일 한국광복군 선열 합동 봉송식에 참석하기 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충열대(애국지사, 임시정부요인, 무후선열을 추모하는 제단)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8.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이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축사에서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한 민간 부문의 규제 개혁과 혁신 지원 내용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매우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우리 경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 경제위기로 기업 환경이 불투명해지고 서민 경제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국민 모두가 단합된 힘과 지혜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내는 불굴의 저력을 되살리고,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특히 경제 동력이 끊어지지 않도록 기업 의욕을 북돋아주고, 민간 활력이 살아날 수 있도록 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전경련은 "경제계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혁신적 도전정신으로, 한국 경제가 다시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엔진이 될 신산업 발굴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e12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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