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송혜교, 생일과 부동산 수익으로 행복한 일상 보내는 중

2022. 8. 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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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행복한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1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더 글로리' 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송혜교는 주인공 '동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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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행복한 근황을 전해왔다.

지난 1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받은 꽃다발이 담겼다. 송혜교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에서 보낸 것으로, 그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긴 카드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이 꽃다발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동료와 지인들로부터 각종 선물들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이길복 연출, 엄정화 등이 보낸 다양한 커피차를 선물 받는 근황을 전해왔다.

한편 최근 송혜교가 단독주택 매각으로 시세 차익 29억 원을 얻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건물로 남다른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전하면서 송혜교의 단독주택 매각 소식을 전했다. 

송혜교는 2005년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50억 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을 3년 만인 올해 79억 원에 매각하며 약 29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더 글로리’ 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중 송혜교는 주인공 '동은' 역을 맡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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