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3.0사업단, '아토피 산학협력협의회' 개최

김동희 기자 2022. 8. 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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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제1회 아토피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교수, 의사, 연구원, 기업체 관계자 등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 전략을 모색하고 관련 제품개발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이영환 대전대 LINC3.0사업단장(겸 산학부총장)은 "앞으로도 연구와 인재양성, 산업계의 제품개발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기술교류회와 교육을 통해 아토피 특화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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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제1회 아토피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제1회 아토피 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교수, 의사, 연구원, 기업체 관계자 등은 아토피 피부염 개선 전략을 모색하고 관련 제품개발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행사는 한대익 ㈜쉐마 대표의 '극초미세먼지와 피부질환의 유관성에 관한 고찰' 발표를 시작으로 '미세먼지 관련 기술 시장 동향', '바이오제품 개발과정에서의 비임상시험과 안전성평가연구소와의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환 대전대 LINC3.0사업단장(겸 산학부총장)은 "앞으로도 연구와 인재양성, 산업계의 제품개발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기술교류회와 교육을 통해 아토피 특화분야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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