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광복절에 600만 관객+손익분기점 돌파

차유채 기자 2022. 8. 1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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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광복절인 오늘(15일) 600만 관객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20일째인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기존 1000만 영화인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속도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또 다른 1000만 영화 '알라딘'보다는 10일가량 먼저 600만 관객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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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포스터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광복절인 오늘(15일) 600만 관객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20일째인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기존 1000만 영화인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속도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또 다른 1000만 영화 '알라딘'보다는 10일가량 먼저 600만 관객에 달성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20일째에도 여전히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한 데 이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도 9점대 평점을 유지하고 있기에 한동안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출연 배우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6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흥행 인증 사진에는 영화 속에서 활약한 다양한 배우진들이 자리했다.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박해일, 변요한, 손현주, 김성규, 박지환, 조재윤, 박훈, 윤진영, 박재민, 이서준, 김재영이 흥행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들은 "'한산: 용의 출현' 600만 돌파! '한산'을 향한 관객분들의 사랑이 진정한 큰 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박해일 분)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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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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