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흉기 휘두른 베트남 국적 남성 입건
보도국 2022. 8. 15. 12:53
도심 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른 베트남 남성이 경찰에 붙잡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어제(14일) 오후 8시 반쯤 광진구 화양동에서 지인과 다투다 팔을 흉기로 찌른 3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외국인 여러 명이 흉기를 들고 싸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소주병으로 때린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압수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진경찰서 #베트남국적 #특수상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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