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금일 고척돔서 내한공연..4년만에 전하는 새로운 위로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입력 2022. 8. 15. 1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딱 4년만의 내한무대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공감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15일 밤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 공연은 2018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두 번째 국내무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딱 4년만의 내한무대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 새로운 공감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사진=빌리아일리시 페이스북 발췌

15일 밤 8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 공연은 2018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내한공연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두 번째 국내무대다.

지난해 5월 발표한 정규2집 '해피어 댄 에버'(Happier Than Ever) 아시아 투어의 성격을 함께 지닌 이번 투어에서는 '해피어 댄 에버' 수록곡을 비롯한 빌리 아일리시의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가 집중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슬픔과 절망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스스로와 대중의 단단함을 챙기는 빌리 아일리시의 다채로운 음악무대가 기대된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는 이번 콘서트 티켓 1장당 1달러를 환경단체 리버브(REVERB)에 기부하는 특별행보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