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구성] 윤대통령 "긴축 재정으로 서민 지원..수해 복구 최선"

보도국 2022. 8. 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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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민생과 경제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약속하면서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경제의 국제 신인도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가 재정이 튼튼해야 합니다.

저는 공적 부문의 긴축과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을 최대한 건전하게 운용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정 여력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데 쓰겠습니다.

최근 초유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는 국민들께 큰 피해와 고통을 안겼습니다.

재난은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더 세심하고 철저하게 챙기겠습니다.

국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양극화와 사회적 갈등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민간 부문이 도약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겠습니다.

#윤석열 #광복절 #경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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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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