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선양 북한총영사관, 77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박종국 2022. 8. 15.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북한총영사관이 15일 광복절 7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선양의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영혁 북한총영사와 조총련, 조선족 기관·단체 대표, 북한 무역상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축하 공연이 열렸고, 행사가 끝난 뒤 구 총영사와 조선족 기업가들의 면담과 오찬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8일 선양 북한총영사관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29주기 추모식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복절 77주년 기념행사 참석하는 구영혁 주선양 북한총영사 [촬영 박종국]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랴오닝성 선양의 북한총영사관이 15일 광복절 7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선양의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영혁 북한총영사와 조총련, 조선족 기관·단체 대표, 북한 무역상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축하 공연이 열렸고, 행사가 끝난 뒤 구 총영사와 조선족 기업가들의 면담과 오찬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달 8일 선양 북한총영사관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29주기 추모식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pj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