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단독 팬미팅 성료 "황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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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황민현이 단독 오프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마지막으로 황민현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했다. 10년 동안 제 스스로도 성장하는 시간이 됐고 황도(공식 팬클럽 명)들 덕분에 사랑을 주는 법도 늘었다. 이번 팬미팅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고 황도와 함께라면 어떤 미래가 찾아와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이번 팬미팅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엔딩 멘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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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황민현이 단독 오프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민현은 지난 12일~14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팬미팅 ‘나의 여름’을 개최했다. 그는 약 2시간 동안 펼쳐진 팬미팅에서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민현은 직접 피아노를 치며 등장한 황민현은 솔로곡 ‘EARPHONE’으로 팬미팅을 시작했다. 그는 호피폴라의 ‘너의 바다’를 열창하는가 하면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샤이니의 ‘VIEW’, 백현의 ‘UN Village’까지 그만의 매력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황민현은 끝으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Universe (별의 노래)’, ‘Daybreak’ 등 밴드 라이브와 함께 색다른 모습과 완벽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황민현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했다. 10년 동안 제 스스로도 성장하는 시간이 됐고 황도(공식 팬클럽 명)들 덕분에 사랑을 주는 법도 늘었다. 이번 팬미팅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고 황도와 함께라면 어떤 미래가 찾아와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이번 팬미팅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엔딩 멘트를 전했다. 앙코르 무대인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로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황민현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환혼’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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