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공무원 데이터교육 첫 시행

김윤구 2022. 8. 15.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기반의 공무원 데이터교육이 처음 시행된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의 교육장인 데이터분석 교육관을 16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기획·활용, 코딩실습 등 2개로 메타버스의 강점을 활용해 교육생이 주체가 되는 실습과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9월까지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는 월 90명가량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정규과정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기반의 공무원 데이터교육이 처음 시행된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의 교육장인 데이터분석 교육관을 16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기획·활용, 코딩실습 등 2개로 메타버스의 강점을 활용해 교육생이 주체가 되는 실습과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9월까지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는 월 90명가량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정규과정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y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