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입소문' 내자" 대한상의, 청년서포터즈 모집

이세현 기자 2022. 8.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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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경제계 주력사업 성공을 위해 함께 뛰어줄 청년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대한상의 사업을 알리고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영감을 불어넣고 카드뉴스 같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새로운 시각과 감각으로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조언해 주는 동시에 뉴미디어를 통해 2030 부산엑스포를 지구촌 구석구석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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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취업 시 가점도 제공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2.7.13/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경제계 주력사업 성공을 위해 함께 뛰어줄 청년 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 서포터즈들은 'V.I.P'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입소문(Viral), 영감(Inspiring), 제작(Producing)에 해당하는 영단어 앞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해 대한상의 사업을 알리고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영감을 불어넣고 카드뉴스 같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새로운 시각과 감각으로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조언해 주는 동시에 뉴미디어를 통해 2030 부산엑스포를 지구촌 구석구석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자격은 14~30세고 학력이나 지역 제한은 없다. 1차 서류전형, 2차 비대면 면접을 거쳐 선발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에 한해 상금과 더불어 대한상의 취업 시 가점도 부여한다.

we12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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