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사무처장에 임승철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

김성진 2022. 8. 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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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오는 16일자로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에 임승철(5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은 원자력 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원안위 사무처 업무를 총괄한다.

교육과학기술부 방사선안전과 과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 연구공동체지원과장, 주오스트리아공화국대사관 겸 빈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 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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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원자핵공학과 출신…정통 과기정통부 관료

[서울=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오는 16일자로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에 임승철(5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2022.08.15. (사진=원안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오는 16일자로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에 임승철(5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은 원자력 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원안위 사무처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임 신임 사무처장은 명지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원자력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 방사선안전과 과장,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선도연구실 연구공동체지원과장, 주오스트리아공화국대사관 겸 빈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 단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j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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