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제6기 금융현장 메신저 위촉..소비자보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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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금융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제6기 금융현장 메신저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장메신저는 2016년 1월 도입돼 금융현장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금융당국에 전달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계층·연령별로 총 7개 그룹, 105명으로 구성된 제6기 현장메신저는 앞으로 1년 동안 그룹별 간담회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건의사항, 금융상품 이용시 발생하는 불편 등을 수시로 금융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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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개선 사항 적극 반영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금융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할 제6기 금융현장 메신저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장메신저는 2016년 1월 도입돼 금융현장에서 소비자의 목소리를 금융당국에 전달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계층·연령별로 총 7개 그룹, 105명으로 구성된 제6기 현장메신저는 앞으로 1년 동안 그룹별 간담회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건의사항, 금융상품 이용시 발생하는 불편 등을 수시로 금융당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고령자 모드, 온라인설명의무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제도 개선 사항들이 금융현장에 안착하고 있는지 금융소비자의 시각에서 피드백 역할도 담당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현장메신저의 제안사항에 대해 금융회사 등 관계기관 논의, 금융당국 검토 등을 거쳐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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