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6기 금융현장 메신저 10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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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전달할 제6기 금융현장 메신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메신저는 지난 2016년 도입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 매년 제안 건수를 늘려가며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전달해왔다.
지난 5기까지의 현장메신저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 의견 597건이 제안됐고, 이중 142건이 수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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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전달할 제6기 금융현장 메신저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6기 금융현장 메신저는 소비자단체, 금융사고객 및 청·장년·고령층 등 총 7개 그룹(계층별 4개, 연령별 3개), 10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금융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향후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개선사항들의 금융현장 안착상황에 대한 피드백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메신저는 지난 2016년 도입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 매년 제안 건수를 늘려가며 금융취약계층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전달해왔다.
지난 5기까지의 현장메신저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 의견 597건이 제안됐고, 이중 142건이 수용됐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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