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케어, 정신 건강 업체 '진저'와 제휴

최다래 기자 2022. 8. 15.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의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아마존케어'가 디지털 정신 건강 서비스 업체 '진저(Ginger)'와 제휴를 맺었다.

미국 IT매체 더버지는 12일(현지시간) 아마존케어가 진저와 제휴를 맺고, 직원에게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우선 아마존케어는 가벼운 불안 등 낮은 수준의 정신 관리 솔루션을 제공, 이후 추가적인 선택지로 연중무휴 상담 가능한 진저의 정신 건강 코치, 테라피스트 등과 연결해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코치·테라피스트 연결 제공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아마존의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아마존케어'가 디지털 정신 건강 서비스 업체 '진저(Ginger)'와 제휴를 맺었다.

미국 IT매체 더버지는 12일(현지시간) 아마존케어가 진저와 제휴를 맺고, 직원에게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우선 아마존케어는 가벼운 불안 등 낮은 수준의 정신 관리 솔루션을 제공, 이후 추가적인 선택지로 연중무휴 상담 가능한 진저의 정신 건강 코치, 테라피스트 등과 연결해준다. 건강 정보는 아마존케어와 진저에 공유된다.

(사진=씨넷)

아마존케어는 2019년 시애틀에서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대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는 50개 주 직원 건강 관리를 원하는 모든 회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아마존은 미국 의료 업체 원메디컬을 인수하기도 했다. 외신은 이번 제휴가 아마존의 의료 서비스 확장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