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케어, 정신 건강 업체 '진저'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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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아마존케어'가 디지털 정신 건강 서비스 업체 '진저(Ginger)'와 제휴를 맺었다.
미국 IT매체 더버지는 12일(현지시간) 아마존케어가 진저와 제휴를 맺고, 직원에게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우선 아마존케어는 가벼운 불안 등 낮은 수준의 정신 관리 솔루션을 제공, 이후 추가적인 선택지로 연중무휴 상담 가능한 진저의 정신 건강 코치, 테라피스트 등과 연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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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아마존의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아마존케어'가 디지털 정신 건강 서비스 업체 '진저(Ginger)'와 제휴를 맺었다.
미국 IT매체 더버지는 12일(현지시간) 아마존케어가 진저와 제휴를 맺고, 직원에게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우선 아마존케어는 가벼운 불안 등 낮은 수준의 정신 관리 솔루션을 제공, 이후 추가적인 선택지로 연중무휴 상담 가능한 진저의 정신 건강 코치, 테라피스트 등과 연결해준다. 건강 정보는 아마존케어와 진저에 공유된다.
아마존케어는 2019년 시애틀에서 자사 직원들을 상대로 대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는 50개 주 직원 건강 관리를 원하는 모든 회사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아마존은 미국 의료 업체 원메디컬을 인수하기도 했다. 외신은 이번 제휴가 아마존의 의료 서비스 확장을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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