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말효과로 14일 2000명대로 감소..지난주보다 307명↑

박채오 기자 2022. 8. 15.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효과로 2000명대로 떨어졌지만 지난주와 비교해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14일) 29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8만4036명으로 시 전체 인구(333만119명)의 38.5%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간 최근 1만6명→8912명→8189→7392→7656→7008→29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2929명 확진..전일 比 4079명 감소
지난달 21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2022.7.21/뉴스1 ⓒ News1 DB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효과로 2000명대로 떨어졌지만 지난주와 비교해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14일) 29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8만4036명으로 시 전체 인구(333만119명)의 38.5%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주말 효과로 지난 13일의 7008명보다 4079명 줄었지만 지난주 일요일에 비해선 307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간 최근 1만6명→8912명→8189→7392→7656→7008→29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 4명이 숨졌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현황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52.4%, 일반병상 가동률 63.7%를 보이고 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