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말효과로 14일 2000명대로 감소..지난주보다 30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효과로 2000명대로 떨어졌지만 지난주와 비교해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14일) 29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8만4036명으로 시 전체 인구(333만119명)의 38.5%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간 최근 1만6명→8912명→8189→7392→7656→7008→29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효과로 2000명대로 떨어졌지만 지난주와 비교해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14일) 29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28만4036명으로 시 전체 인구(333만119명)의 38.5%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주말 효과로 지난 13일의 7008명보다 4079명 줄었지만 지난주 일요일에 비해선 307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간 최근 1만6명→8912명→8189→7392→7656→7008→29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 4명이 숨졌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현황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52.4%, 일반병상 가동률 63.7%를 보이고 있다.
che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