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헌트', 흥행 돌풍..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강선애 2022. 8. 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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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영화 '헌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51만 1,662명을 기록했다.

이정재, 정우성 등 '헌트'의 주역들은 주말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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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영화 '헌트'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는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51만 1,662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던 '헌트'는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며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특히 배우 이정재의 상업 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정재, 정우성 등 '헌트'의 주역들은 주말 동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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