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대구·경북 독립운동 정신 메타버스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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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제77주년 광복절 및 조양회관 건립 100주년 기념해 대구경북의 독립운동 시설을 메타버스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페토 상에서 '대구보훈' 또는 '순국선열'로 검색해 대구보훈청의 '순국선열의 길 따라가기'로 입장하면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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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제77주년 광복절 및 조양회관 건립 100주년 기념해 대구경북의 독립운동 시설을 메타버스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메타버스는 제페토 상에서 구현되며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관련 시설인 조양회관, 국립신암선열공원, 3.8만세운동길,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임청각을 가상공간에 재현했다.
젊은 세대에 친숙한 메타버스를 통해서 대구경북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느끼고 체험하고자 제작됐다.
제페토 상에서 '대구보훈' 또는 '순국선열'로 검색해 대구보훈청의 '순국선열의 길 따라가기'로 입장하면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대구보훈청은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시기에 지역의 독립운동 정신이 주춤하지 않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와 협조해 메타버스 체험을 통한 역사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SNS를 통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정교 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립역사 뿐만 아니라 지역의 보훈역사에 대해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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