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솔로 팬미팅 '나의 여름' 성료..'새 10년 향한 특별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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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데뷔 10년만의 첫 솔로 단독팬미팅과 함께, 그룹활동에 이은 성공적인 솔로 10년을 걸어갈 뜻을 팬들과 나눴다.
황민현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했다. 10년 동안 제 스스로도 성장하는 시간이 됐고 황도(공식 팬클럽 명)들 덕분에 사랑을 주는 법도 늘었다. 이번 팬미팅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고 황도와 함께라면 어떤 미래가 찾아와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이번 팬미팅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엔딩 멘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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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이 데뷔 10년만의 첫 솔로 단독팬미팅과 함께, 그룹활동에 이은 성공적인 솔로 10년을 걸어갈 뜻을 팬들과 나눴다.
15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민현이 지난 12~14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팬미팅 ‘나의 여름’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그룹활동 종료 이후 솔로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민현의 첫 솔로팬행사로서 많은 관심을 얻었다.
팬미팅 간 황민현은 솔로곡 ‘EARPHONE’ 오프닝과 함께, 호피폴라의 ‘너의 바다’, 넬의 ‘기억을 걷는 시간’, 샤이니의 ‘VIEW’, 백현의 ‘UN Village’, ‘Universe (별의 노래)’, ‘Daybreak’ 등 다양한 곡들을 밴드라이브와 함께 선보이는 한편, 여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토크와 추천곡 라이브를 통해 음악과 연기 본업 모두 완벽한 자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지난 9일 황민현의 생일을 기념한 케이크 이벤트와 함께, 환호와 박수로 그에 화답했다.
황민현은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했다. 10년 동안 제 스스로도 성장하는 시간이 됐고 황도(공식 팬클럽 명)들 덕분에 사랑을 주는 법도 늘었다. 이번 팬미팅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됐고 황도와 함께라면 어떤 미래가 찾아와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이번 팬미팅이 삶의 원동력이 되어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엔딩 멘트를 전했다.
한편 황민현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10분 방송되는 tvN ‘환혼’에 출연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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