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컴백 앞두고 선명해진 복근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수는 8월 14일 공식 SNS에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수가 거울 앞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의 모습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한층 선명해진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지수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제니, 리사, 로제, 지수)는 19일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핑크 베놈)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다. 테디가 작사, 작곡했다.

블랙핑크 데뷔 이래 발매한 모든 곡의 메인 프로듀싱을 도맡아온 TEDDY가 이번에도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YG 최강 프로듀서진이 힘을 보탰다.

블랙핑크는 9월 16일 정규 2집 'BORN PINK'(본 핑크)를 발매한다. 이후 약 150만 명 관객을 동원하는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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