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두고 어떻게 군대 가..훈훈한 예비 신랑

고우림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의 예비 신랑 고우림이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자태를 자랑했다.

15일 고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OUL_FESTA”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제된 사진에서 고우림은 ‘서울페스타 2022’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포레스텔라’라고 적힌 대기실 앞 종이를 가리키며 사진을 찍고 있는 고우림은 올블랙의 시크한 의상과 달리 귀여움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고우림은 보조개 미소를 지으며 예비 신부 김연아는 물론 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도 “그래 멋있어”라며 고우림의 비주얼을 인정했다.

한편, 고우림은 오는 10월 김연아와 결혼한다. 2018년 김연아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이 된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고우림은 군대 미필로 현행 병역법상 만 28세까지 입대해야 한다. 고우림은 현재 만 27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