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재민 확진자 3명 추가..11명으로 늘어

김석 2022. 8.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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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서울시 이재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이재민 확진자 8명에 이어 전날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8천2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재민과 추가 확진자 격리 시설을 강남구와 영등포구, 동작구, 송파구 등 모두 8곳에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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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서울시 이재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이재민 확진자 8명에 이어 전날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관악구 2명, 강남구 1명입니다.

자치구별 누적 이재민 확진자는 동작구 4명, 관악구 4명, 강남구 2명, 구로구 1명입니다.

확진자 중 5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며, 6명은 재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8천2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보다 1만 1천350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7일)과 비교하면 382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5명이 추가돼 5천82명으로 늘었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전날보다 1만 2천240명 줄어든 11만 3천705명입니다.

서울시는 이재민과 추가 확진자 격리 시설을 강남구와 영등포구, 동작구, 송파구 등 모두 8곳에 지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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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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