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 '고척 아이파크' 준공 점검

김서연 2022. 8. 15.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준공을 앞둔 구로구 고척동 '고척 아이파크'를 점검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문 구청장은 "일반 아파트 같은 고급 임대주택과 상업시설로 지역사회 도움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서는 고척 아이파크는 최고 높이 45층, 2205가구의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이다.

고급 임대주택과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이 들어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문헌일 구로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민-관 협력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고척아이파크를 방문, 준공 점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은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준공을 앞둔 구로구 고척동 '고척 아이파크'를 점검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문 구청장은 "일반 아파트 같은 고급 임대주택과 상업시설로 지역사회 도움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에 들어서는 고척 아이파크는 최고 높이 45층, 2205가구의 국내 최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이다. 고급 임대주택과 대규모 상업시설, 복합행정타운, 공원 등이 들어선다. 오는 10월 입주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