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주택 등 시설피해 109건, 농작물 침수피해 345.6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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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지난 이틀 동안 내린 폭우로 부여에서 2명이 실종되고 청양에서 1명이 다쳤으며, 충남 곳곳에서 도로와 주택 침수 등 109건의 시설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여 610개 농가를 비롯해 곳곳에서 벼와 채소, 과수 농가 등의 농작물 침수피해가 잇따라 부여 239ha, 청양 74ha, 보령 32ha 등 전체 345.6ha의 농작물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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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지난 이틀 동안 내린 폭우로 부여에서 2명이 실종되고 청양에서 1명이 다쳤으며, 충남 곳곳에서 도로와 주택 침수 등 109건의 시설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여 610개 농가를 비롯해 곳곳에서 벼와 채소, 과수 농가 등의 농작물 침수피해가 잇따라 부여 239ha, 청양 74ha, 보령 32ha 등 전체 345.6ha의 농작물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제방유실 등 하천 피해가 32건 발생했고, 청양과 보령 등에서는 산사태 19건으로 6.2ha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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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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