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여유·풍요 담긴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을을 앞두고, 서울시는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가을을 맞이해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창작문안을 응모받는다.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김종수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가을을 맞이하여 서울시민들과 함께 계절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나눌 수 있는 문안을 공모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선작 1작품 등 6작품 선정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가을을 앞두고, 서울시는 여유와 풍요를 느낄 수 있는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된다.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각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김종수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가을을 맞이하여 서울시민들과 함께 계절의 정취와 여유로움을 나눌 수 있는 문안을 공모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꿈새김판은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국정수행 지지도 하락세 멈추며 30%대 회복[리얼미터]
- [누구집]김준호 신혼집 되나…'미우새' 한강뷰 '찰스하우스'는 어디?
- 尹 ‘이XX’ 발언…이준석 “윤핵관에 때리라는 지령 역할”
- 불법 개농장에서 쓰인 수천개 주사기들 [헬프! 애니멀]
- "우영우 너마저" PPL이 인기 척도라는 핑크스틱..누가 만들었나?
- 앤 헤이시, 교통사고 후 전신화상→일주일 만에 사망
- 임성재, PGA 플레이오프 1차전 12위..김주형 공동 13위(종합)
- ‘하얼빈’ 추천한 文 “폭력·야만성 홀로 맞섰던 청년 안중근 정신”
- 72만 유튜버 음식값 사기 혐의, "머리카락 올려둔 뒤 환불요구"
- 김건희 여사 저격한 '저승사자'…개그맨 서승만, 국민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