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 채권 순매수 10조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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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증시가 반짝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인 채권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개인 채권 순매수액 3조 4천810억 원의 2.7배 수준을 넘는 것으로, 역대 최대는 2007년 6조 6천143억 원이었습니다.
최근 추세대로라면 개인 채권 순매수액은 조만간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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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증시가 반짝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인 채권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 12일까지 장외 채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채권을 9조 5,747억 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개인 채권 순매수액 3조 4천810억 원의 2.7배 수준을 넘는 것으로, 역대 최대는 2007년 6조 6천143억 원이었습니다.
최근 추세대로라면 개인 채권 순매수액은 조만간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개인들의 투자 심리가 채권을 비롯한 안전 자산으로 쏠리는 경향으로 분석됩니다.
채권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오르면 채권 금리는 떨어집니다.
금리 상승세가 지속하면서 우량 기업들의 회사채 수익률이 연 4%를 웃도는 것도 개인 투자자를 유인하는 지점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올해 개인의 회사채 순매수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4조 4천298억 원으로, 전체 채권 순매수액의 46.4%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가 사실상 확실시되면서 당분간 이 같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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