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8월 둘째 주 '오버워치' '와우' 순위 ↑..중위권 순위다툼 치열

최종배 2022. 8. 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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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점유율 3%대인 6위와 0.6%대인 13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상황이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 이용 시간을 살펴보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종과 지난 21일 무료화 후 꾸준한 순위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폴가이즈', 클래스 개편으로 재미를 더한 '리니지2'가 각각 한 계단씩 순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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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점유율 3%대인 6위와 0.6%대인 13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상황이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게임 이용 시간을 살펴보면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종과 지난 21일 무료화 후 꾸준한 순위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폴가이즈', 클래스 개편으로 재미를 더한 '리니지2'가 각각 한 계단씩 순위를 올렸다.

먼저, 6위 경쟁은 '오버워치'의 도약으로 7월 마지막 주부터 유지되던 '메이플스토리'와 '오버워치'의 상황이 역전됐다. 더불어 8위인 '발로란트'는 지난 14일 일별 점유율에서 '오버워치'를 누르는 상승세를 보여 순위 경쟁에 합류한 모양새다.   

또, 13위를 둔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도약에 하향세 속에서도 7월 셋째 주부터 13위를 유지해 온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이 자리를 내줬다. 여기에 7월 넷째 주부터 차트에 들어선 후 가파른 순위 상승을 기록해 온 '폴가이즈'가 15위를 차지하며 도전장을 내민 양상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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