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헌트',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흥행 질주

김두연 기자 2022. 8.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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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가 주말 극장가를 섭렵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는 12일부터 14일까지 111만51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51만1597명을 기록했다.

특히 배우 이정재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헌트'는 개봉 후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개봉 20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586만7079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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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헌트'가 주말 극장가를 섭렵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헌트'는 12일부터 14일까지 111만518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51만1597명을 기록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특히 배우 이정재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헌트'는 개봉 후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그 저력을 증명하고 있다.

2위는 72만7571명을 모은 '한산: 용의 출현(김한민 감독)'이 차지했다. 특히 개봉 20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수 586만7079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외에도 '비상선언(한재림 감독)',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가 나란히 3, 4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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