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사 7월 주식거래량 대폭 감소
김해정 입력 2022. 8. 15. 10:59
[KBS 광주]광주·전남 지역 상장사들의 7월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지난 7월 광주·전남 지역 주식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역 주식 거래량은 5억 3천 8백 9십 8만주로 전월대비 21.62%가 감소했습니다.
거래대금 또한 5조 317억 원으로 전월보다 6천 849억 줄었습니다.
전국 대비 광주·전남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0.81%로 전월대비 0.02%p 감소했지만, 거래대금 비중은 0.73%로 전월대비 0.01%p 증가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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