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리비안 주식 대거 매각, 리비안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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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에 투자했던 조지 소로스가 리비안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드러나 리비안이 또 다시 충격을 받은 전망이다.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최근 미국 증권 당국에 낸 자료에서 리비안의 주식을 대거 매도했다고 밝혔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제출 서류에서 6월 30일 현재 리비안의 주식 1783만5511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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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에 투자했던 조지 소로스가 리비안 주식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드러나 리비안이 또 다시 충격을 받은 전망이다.
‘헤지펀드의 전설’로 불리는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최근 미국 증권 당국에 낸 자료에서 리비안의 주식을 대거 매도했다고 밝혔다.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제출 서류에서 6월 30일 현재 리비안의 주식 1783만5511주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분기 말인 3월 31일 2588만 주에서 8만 주 가량 준 것이다.
소로스 펀드는 리비안에 대한 투자를 줄이는 대신 테슬라와 포드에는 처음으로 투자했다.
이는 리비안에 설상가상이 될 전망이다. 최근 리비안은 실적을 경고했기 때문이다.
리비안은 실적발표에서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공급망 문제를 이유로 주요 수익 목표치를 낮췄다. 이 같은 영향으로 리비안의 주식은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4일 현재 리비안의 주가는 38.90달러다. 이는 올 들어 62.5% 급락한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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