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공적 부문 긴축·구조조정 통해 재정 최대한 건전하게 운용"

김문관 기자 2022. 8. 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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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공적 부문의 긴축과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을 최대한 건전하게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재정 여력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데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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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공적 부문의 긴축과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을 최대한 건전하게 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재정 여력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데 쓰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경제의 국제 신인도를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가 재정이 튼튼해야 한다”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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