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인제대 병원 터 애초 목적대로"
황재락 입력 2022. 8. 15. 10:44
[KBS 창원]홍태용 김해시장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김해시 삼계동 인제대학교 병원 터는 애초 목적대로 사용되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인제대 병원 터를 매입한 한 부동산 업체가 아파트 개발로 용도 변경을 신청했다며, 인제대 병원 터가 용도 변경되면 의료용인 동아대병원 터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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