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 대비 관광숙박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이해용 2022. 8.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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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관광숙박시설과 판매시설 등 16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추석 기간 많은 귀성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빠르게 시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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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관광시설 방역.[연합뉴스 자료 사진]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관광숙박시설과 판매시설 등 16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살펴볼 예정이다.

도는 시설물 관리 실태,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 위기 상황 매뉴얼 작성 및 훈련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실내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점검하기로 했다.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추석 기간 많은 귀성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숙박시설과 전통시장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을 빠르게 시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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