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2분기 GDP 2.2% 증가..3분기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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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난 국내총생산(GDP)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내각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4~6월 일본 GDP는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전(前) 분기 대비 0.5% 상승했다.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방역 대책인 '만연방지' 등 중점 조치가 해제돼 외출이 늘어나면서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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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방지 등 중점 조치 해제되면서 개인 소비 회복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일본의 지난 국내총생산(GDP)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내각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4~6월 일본 GDP는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전(前) 분기 대비 0.5% 상승했다. 이를 연율로 환산하면 2.2% 증가한 것이다.
산케이는 3년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행동 제한이 없어지면서 개인 소비 회복이 내수를 끌어 올렸다고 평가했다. NHK도 외식이나 숙박 등 서비스업 회복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방역 대책인 '만연방지' 등 중점 조치가 해제돼 외출이 늘어나면서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업의 설비투자도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한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1.4% 늘었다.
로이터통신은 일본 경제가 코로나19 침체에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감염 재확산, 글로벌 성장 둔화, 공급 제약,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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