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서해안 시대] 김승남 "현 정부 난맥상으로 이재명에 당심쏠려..쌀값 안정이 최우선"

최정민 입력 2022. 8. 15. 10:34 수정 2022. 8.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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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출발! 서해안 시대]
■ 방송시간 : 8월 15일 (월) 08:30∼09:00 KBS목포 1R FM 105.9 MHz
■ 진행 : 정윤심 앵커
■ 출연 :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 구성 : 신세미 작가
■ 기술 : 김유진 감독


▶다시 듣기 유튜브 바로 가기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Y9T1WAnVLhI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다시 듣기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윤심 아나운서 (이하 앵커): 월요 시사 포커스 오늘은 정치 얘기 하겠습니다. 지역구가 강진 쪽이죠. 더불어민주당의 김승남 의원 연결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전남도당 위원장 (이하 김승남): 네 오랜만입니다. 김승남입니다.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출처 : 연합뉴스)


▣ 앵 커: 전남도당위원장은 임기가 이제 다 끝났나요. 어떻게 됐습니까

◎ 김승남: 우리가 21일 이번 주 일요일이죠. 우리가 개편대회를 하면 그때까지 임기입니다.

▣ 앵 커: 아직은 이제 며칠 남으신 거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 김승남: 제가 이번에 농해수위 상임위원회 간사를 맡게 됐습니다. 야당 측에 그래서 이제 법안소위도 구성을 하고 또 예결소위 이런 것을 농해수위 상임위를 구성하고 있고요. 주로 이번 후반기 상임위에서 꼭 처리해야 할 법안이라든가 또 현안 사업 이런 것들 점검을 하고 있고요. 지금 제가 고흥입니다마는 비가 예상되고 있는데 아직도 우리 남부지방은 저수율을 보면 아직도 가뭄이

▣ 앵 커: 마른 장마였어요.

◎ 김승남: 지역구 활동에 시간 나는 대로 매진하고 있습니다.

▣ 앵 커: 고흥 쪽에 가 계시군요.

◎ 김승남: 네 그렇습니다.

▣ 앵 커: 오늘이 또 광복절이기도 합니다. 혹시 광복절 관련한 기념행사도 있습니까 일정에

◎ 김승남: 휴가철이고 해서 이번에 저희가 참여하는 광복절 기념행사는 특별하게 없고요. sns를 통해서 광복 기념 메시지 이 정도 저희가 내놓고 있고 그렇습니다.

▣ 앵 커: 이번 주가 이제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에 있죠. 18일입니다. 행사 관련해서 이것도 일정이 있나요. 혹시 의원님

◎ 김승남: 저희가 의원들 행사가 거행되기 때문에 현충원에서 참여할 의원들은 아마 참여를 하고 또 다른 지역에서 행사가 있는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그럴 예정입니다. 저는 지금 저 일정으로 놓고 보면 참석을 할 예정인데 그날 또 상임위가 있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 앵 커: 8월 28일 전당대회 전국 순회 경선이 지금 한창입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일요일에 전남은 강진종합체육관에서 경선이 치러지게 되고 이에 앞서서 그 전날에 전북에서 있게 되는 거죠. 일정이

“18일부터 사흘동안 광주·전남 권리당원 투표…강진에서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 뒤 21일 투표 결과 발표”

◎ 김승남: 그렇습니다. 지금 경선은 그날 21일이죠. 경선을 치르는 게 아니고 우리 광주·전남의 권리당원들 투표는 그 전에 그러니까 18일 19일 20일 3일간에 이미 권리당원 투표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날은 이제 대표 그다음에 최고위원 후보들이 강진에 와서 연설회를 하고요 또 우리 전남 같은 경우는 새로운 도당 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을 갖게 되고 그날 오후죠 21일 오후에 광주에서 광주·전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에 대해서 발표를 하게 되죠.

▣ 앵 커: 전담 도당 위원장은 지금 단독으로 입후보하신 거죠.

◎ 김승남: 지번에 저희가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의원하고 또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의원하고 서로 경합을 했었는데요. 저희가 합의 추대 형태로 해서 의원들이 그렇게 하자 이렇게 권유를 했고 마침 또 윤재갑 위원장께서 아무튼 큰 어떤 결단을 내려주시고 해서 단일화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 앵 커: 신정훈 의원이

◎ 김승남: 신정훈 의원이 다음 차기 도당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 앵 커: 총선을 치르게 되는 거네요. 신정훈 의원 중심으로 도당

“차기 전남도당 위원장으로 신정훈 의원 추대…2024년 총선 책임 등 2년간 활동 예정”

◎ 김승남: 그렇죠. 지금부터 2년 동안이죠. 새로운 대표하고 임기를 같이 하기 때문에 앞으로 2년까지는 신정훈 위원장이 큰 어떤 이변이 없으면 도당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 앵 커: 저는 어제 충청권에 연설회 당 대표 후보들하고 최고위원 나오신 후보들 연설을 인터넷을 통해서 쭉 지켜봤었는데 지역민들은 호남에 이제 대표로 입성을 기대하고 있는 이제 송갑석 의원의 지지가 어떻게 되나 또 관심이 있긴 한데 상황이 좀 녹록지는 않아 보입니다.

◎ 김승남: 그렇습니다. 지금 송갑석 의원이 호남권 지역 대표성을 갖고 이번에 출마를 했는데요. 이게 이제 과거의 집단지도체제 그러니까 그냥 대표 최고 다득표자가 대표가 되는 이런 어떤 투표제에서 지금은 투트랙 투표로 해서 대표 따로 뽑고 또 최고위원 따로 뽑는 그런 단일성 지도 체제를 이렇게 하면서 그 이후부터 지금 대표 지지 성향에 따라가는 그런 성향이 있거든요. 최고위원 투표도 짝짓기 투표가 이렇게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송갑석 호남권 지역 대표성 갖고 출마를 하기는 했는데 지지 성향으로 놓고 보면 본인이 출마 선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나는 계파나 이런 것에 아주 이렇게 치중하지 않는 그야말로 중립적인 그런 역할을 하겠다.

송갑석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출처 : 연합뉴스)


◎ 김승남 : 이렇게 발표를 한 바도 있습니다마는 그렇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금 이재명 후보가 당 대표 후보로서 아주 독주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좀 성향이 같은 의원들 행보를 같이 하고 있는 의원들한테 표가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조금 송갑석 후보 입장에서 놓고 보면 상당히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런데 이제 우리 호남 광주·전남의 권리당원 숫자가 많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약 한 저희가 추산키로는 한 11만 명 정도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한 40% 정도 투표율을 놓고 보면 그 중에서 한 30% 정도를 가져오면 송갑석 후보가 당선권에 들어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막판 호남에서 지지가 있다면 뒤집기가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 김승남: 대위원 표심도 아무래도 호남 지역의 송갑석 후보에 기대를 하고 있고요. 호남 권리당원 표심 또 대의원 표심 여기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앵 커: 지금 누적 득표율을 보니까 최고위원 후보들 정청래 후보가 지금 1등이더라고요. 고민정 후보

◎ 김승남: 정청래 후보하고

▣ 앵 커: 고민정, 장경태, 서영교

◎ 김승남: 고민정 후보가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고 그다음에 나머지 3, 4, 5, 6등은 거의 1만 표에서 1만 2천 표 차이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광주·전남에서 조금 한 25%에서 30% 지지율만 받아내면 충분히 당선권에 들어갈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앵 커: 그렇군요. 근데 4%대에 머물고 있더라고요. 송갑석 의원의

◎ 김승남: 1만 명 3, 4, 5등이 1만 표 안에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 앵 커: 그런데 이제 최고위원을 5명을 뽑는데 그중에 이제 1명은 무조건 여성 후보가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총 4명

◎ 김승남: 무조건 들어가는데 2명이 5위 안에 들어가면 2명 다 선출이 되는 거죠.

▣ 앵 커: 그러니까 고민정하고 서영교

◎ 김승남: 서영교 의원이 지금 5위 안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5위 안에 서영교 의원이 들어가면 서영고 의원까지도 두 명이 되는 거죠. 여성이

▣ 앵 커: 네 그러니까 20일에 전북 21일 광주·전남 그리고 이제 마지막이 27일 서울·경기 지역별 합동연설 그래서 28일 최종 경선을 하게 되는 건데 막판에 뒤집기 호남에서 가능했으면 좋겠다까지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렇게


◎ 김승남: 우리 권리당원 여러분들께서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앵 커: 보니까 한결같이 최고위원분들 후보들 얘기를 들어보면 김대중 대통령 그다음에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연결고리를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다들

◎ 김승남: 아무래도 이제 세 분의 대통령께서 민주 정부 1기 2기 3기를 맡았고 또 대선에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당시 우리가 대선에서 승리할 때는 민주당의 역량이 아무 합리적 진보 세력이나 아니면 중도 개혁 또 합리적 보수세력 모두가 힘을 합쳐서 어떻게 보면 그 승리를 끌어냈기 때문에 우리 나온 후보들이 전당대회 때마다 김대중 정신 또 노무현 정신 문재인의 여러 가지 어떤 결집된 역량 이런 것들을 항시 강조를 하게 되죠.

▣ 앵 커: 민주당의 1차 국민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를 했는데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입니다. 79%

◎ 김승남: 보면 상대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저렇게 국정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이재명 후보 쪽에 대선 때 경쟁을 했던 이재명 후보 쪽에 여러 가지 민심이 또 당심이 몰리고 있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 윤석열 정부의 국정 난맥으로 대선 때 경쟁자였던 이재명 당대표 후보에게 민심·당심 몰리는 것으로 분석”

▣ 앵 커: 이번에는 이제 지역의 의제로 좀 끌어와서 얘기를 해볼 건데요. 요즘에 이제 거의 기재부 국비 관련 얘기 국비 확보 전남도지사를 포함해서 공직자들이 서울, 세종 그다음에 국회 많이 찾아 의원님실에도 많이 찾아오셨나요.

◎ 김승남: 그렇죠 지금 아무튼 어떻게 보면 분위기가 녹록지 않습니다. 내년도 예산 확보를 해 나가는데 지금 더구나 정부가 지난달 22일인가요 그 감세 계획안을 발표를 했는데, 소득세 법인세 이런 것을 이렇게 세율을 조정을 해서 13조 1천억 원 규모의 감세 정책을 발표를 했는데요. 정부가 이렇게 긴축 재정을 하다 보니까 결국은 우리 지역에 오는 예산이 줄어들지 않을까 이렇게 좀 우려를 하고 있고요. 특히 기재부 분위기나 여당 분위기 돌아가는 것을 저희들한테 알려주는 기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 부산 엑스포가 지금 2030년에 지금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지금 여당이나 또 기재부 핵심 관계자들을 총동원해서 부산 엑스포에 총력전을 기울인다. 이렇게 그런 이야기가 들려요. 그렇다 보면 불균형 예산이 심화될 우려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지금 우리 당의 우원식 위원장이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마는 아무튼 국비 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고 전라남도와 우리 국회가 역할분담을 통해서 아무튼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앵 커: 최근 몇 시간 전에 뜬 뉴스도 보니까 삼성전자의 부회장이 아프리카 같은 국가를 방문해서 부산 엑스포 유치 협력 요청했다. 이런 뉴스들도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전방위적으로 기업체들까지 나서서 부산 엑스포 유치 관련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 김승남: 월드컵보다 더 경기의 효과가 더 크다 이렇게 지금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이면에 우리 전남·광주가 소외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예결위에 전남 지역의 의원이 한 분도 안 계시는 곳에 누가 들어와 있습니까.

◎ 김승남: 해남완도진도에 윤재갑 의원하고요. 여수의 주철현 의원도 예결위원으로 들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는데 이제 예결소위 소위에는 이제 광주의 민형배 의원이 들어가 있죠.

▣ 앵 커: 광주의 의원은 포함이 돼 있는 거고 소위에 소위원회는 전남 지역의 의원은 안 계신가요 그러면

◎ 김승남: 소위에는 이게 광주하고 전남하고 돌아가면서 한해씩 맡아서 이렇게 소위는 한 명씩 이렇게 들어가 있거든요.

▣ 앵 커: 의원님은 계속해서 농해수위

◎ 김승남: 저는 농해수위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더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 앵 커: 농해수위도 할 거리는 너무 많죠. 이쪽이 쌀값 문제도 걸려 있기도 하고요.

재고만 쌓여가는 쌀 (출처 : 연합뉴스)


◎ 김승남: 쌀값 문제 또 식량안보 기후변화에 따른 식량 안보 문제 또 cptpp 체결되면 농어민 피해 대책 문제, 후쿠시마 원전 문제

▣ 앵 커: 이것도 걱정이 많더라고요 지역의 어민들

◎ 김승남: 그리고 인구 감소 문제 농어촌의 인구 감소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거 농어촌의 기본소득 문제 이런 것으로 풀어나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여러 가지 현안 거리가 많습니다. 왜냐 그러면 농업정책이 단기적인 과제도 있지만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제기해야 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고향사랑 기부제도 같은 경우도 지난해 통과가 됐지만 이게 2008년 이후에 우리나라에서 제기돼 와서 10년이 넘어서야 이게 작년에 법안이 통과되었거든요. 그러니까 이 농어촌을 어떻게든지 우리가 유지시켜 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우리 농해수위가 어떻게 보면 인원수가 이번에 5명으로 이렇게 집중돼 있다고 그렇지만 지금 농어촌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들 숫자가 급감하고 있기 때문에 농어촌 문제가 어떻게 보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심각한 문제 중에 1순위에 해당되는데 우리 호남 쪽도 특히 전남 쪽의 의원들이 대변하지 않으면 누가 해주지 않는 사안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네 의원님 최근에 이제 전남도지사가 발로 뛰는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현안을 정부 관계자 만나면서 뉴스들이 좀 나왔는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 만나서 무안공항에 무사증 제도 도입해 달라 특히 외국 인력 노동 인력의 이쪽에 어려움이 많지 않습니까 관련한 대책들도 건의를 했는데 좀 긍정적인 답을 했다. 이런 뉴스도 나오기도 하고요.

전남도, 법무부에 무안항공 무사증 제도 도입 요청 (출처 : 연합뉴스)


◎ 김승남: 농어촌 인력난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입니다. 저희 상임위 업무보고에서도 많은 여야 의원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농림부 장관한테 질의를 했고 농림부 장관도 법무부와 협의를 해서 개별근로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 전담기관 정부의 외국인력 도입 전담기관을 설치를 법무부와 하겠다. 이런 답변을 끌어냈는데요. 정말 이 부분은 좀 시급하게 정부가 나서서 농어촌의 인력 문제 또 조선소의 인력 문제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김영록 지사께서 제안한 무사증 입국 제도 이것도 우리 전남 관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요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역시 이게 이제 지역에서도 목소리를 내지만 결국에는 정치권에서 이제 힘을 실어주고 한 목소리를 내줘야지 성과가 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민주당 차원에서 특히 광주·전남 지역의 현안들 호남이 소외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광주 전남의 현안을 관심 있게 챙겨주셔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민주당 차원의

◎ 김승남: 지금 우리 당에서는 광주·전남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안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특화단지 이것도 어떻게 보면 그냥 기업에다가만 맡겨두면 사실상 수도권으로 또 수도권의 반도체 특화단지로 다시 중첩돼서 갈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 이렇게 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도 결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결단해야 될 문제거든요. 자꾸 저희 쪽에서는 이런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우리 지역의 반도체 특화단지라든가 여러 가지 국비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 주장할 수밖에 없는 거고 이런 것들을 우리가 비록 여당이 아니고 야당이지만 국회 차원에서 아무튼 정교하게 의원들끼리 협력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반도체 특화단지 등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현 정부의 책임있는 자세 필요…지역 정치권도 함께 나설 것”

▣ 앵 커: 의원님이 2년간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시간이 며칠 남지가 않았는데 대선 지방선거까지 치러내긴 했는데 성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죄송한 마음도 있을 것 같고 앞으로의 각오 이런 거 한 마디 밝혀주시죠.

◎ 김승남: 무엇보다도 정권을 저희가 5년 만에 내준 것 정말 우리 지역민들께 송구하고 죄송스럽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우리가 가장 아쉬운 것은 부동산 정책 실패 노무현 정권 말기에 정권 내준 것하고 똑같이 이런 내용이 반복됐다는 것 하고 내로남불 이런 것들이 터져서 좀 아쉬움이 크고요. 앞으로 우리가 정말로 다시 쇄신하고 쇄신해서 이런 어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유능한 민주당의 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저희 의원들 간의 협력과 설득을 통해서 여러 가지 현안 문제 특히 호남소외 문제를 잘 극복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 앵 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승남: 네 감사합니다.

▣ 앵 커: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죠. 김승남 의원과 함께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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