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다툼 끝에 살해한 40대 남성 긴급 체포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2. 8. 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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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사귀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45)를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4일 오후 6시 44분경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모텔에서 교제 중인 B 씨(50)와 다투던 중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에게 자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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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사귀는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45)를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4일 오후 6시 44분경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모텔에서 교제 중인 B 씨(50)와 다투던 중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A 씨는 직접 112에 신고했으며, 현장에서 체포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에게 자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45)를 긴급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4일 오후 6시 44분경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모텔에서 교제 중인 B 씨(50)와 다투던 중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A 씨는 직접 112에 신고했으며, 현장에서 체포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씨에게 자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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