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8000만원대 영종지구 84㎡ 아파트 16일부터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부터 인천영종지구 A-33블록 공공분양주택 447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447가구가 모두 전용면적 84㎡(32평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공급가격은 평균 3억8580만 원이다.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할 경우 분양가는 최대 3억9760만 원이다.
분양물량 중 377가구(85%)가 생애최초·신혼부부·다자녀·노부모부양·국가유공자 등 특별공급 물량이다. 일반분양은 70가구다.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신청접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청약신청은 공고일(16일) 기준으로 수도권(인천·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가능하다.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에 가입되어 있어야한다. 공급유형별로 저축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기준 등이 다르므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인천광역시 거주자에게 공급 우선권이 돌아가고,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기간 6년, 거주의무 3년이 적용된다.

인천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공항철도선 등을 이용해 인천 송도·청라 및 서울 서부권 진입이 가능하다. 청라국제도시와 직결되는 제3연륙교가 개통(2025년 예정)되면 교통여건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A-33블록은 중산동 내 인구밀집지역이다. 중심 상업지구와 인접해 상업용지 내 영화관,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영종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해있다.
단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음성비서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장치, 싱크대 절수기 등의 설비가 제공된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북카페, 실내놀이터, 피트니스센터, 계절창고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송진식 기자 truejs@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화 속 숨 죽이던 이란·이스라엘 교민 80여명, 인접 국가로 무사히 대피
- [단독]“배엔 한 달치 식량뿐”···호르무즈 해협 발 묶여 공포에 떠는 우리 선원들
- 여성 승무원 유니폼, 괜찮으신가요 [플랫]
- 54년 ‘특혜’ 설악산 케이블카 독점 깨질까…“설악산 훼손해 번 돈, 사회 환원하라”
- 좁고 절묘한 위치의 ‘세계 에너지 동맥’…글로벌 경제가 ‘분쟁 인질’로
- 이란 초등생 165명 숨졌는데···멜라니아, 유엔 안보리서 “미국은 전 세계 아동 편”
- 이 대통령, 한·필리핀 정상회담 “조선·원전·AI 등 신성장 전략 분야 협력 확대”
- ‘충주맨’ 김선태 개인 유튜브 채널 열어···영상 없이도 단숨에 구독자 4만명
- ‘총리급 기용’ 이병태, 과거 막말 논란에 “진심 어린 이해와 용서 구한다” 사과
- [단독]법적 대응하려면 입국해야 하는데···임금 떼인 필리핀 노동자, 또 입국 거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