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982명 늘어 누적 확진자 124만명·사망도 5명 늘어 1444명
박준철 기자 2022. 8. 15. 10:23
인천시는 15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982명이라고 밝혔다.
인천 10개 군·구별 신규 확진자는 계양구가 502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서구 499명, 연수구 484명, 남동구 463명, 중구 331명, 미추홀구 321명, 부평구 250명, 강화군 84명, 동구 46명, 옹진군 2명이다. 해외 유입도 97명이다.
10개 군·구별 누적 확진자는 서구 24만1424명, 남동구 20만5272명, 부평구 19만3974명, 연수구 19만1689명, 미추홀구 15만7933명, 계양구 11만7353명, 중구 6만8650명, 동구 3만7634명, 강화군 2만3640명, 옹진군 6236명이다.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남동구 소재 A요양원에서 지난 3일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 중 3명이 추가돼 53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124만3807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확진자 5명이 병원에서 숨져 인천지역 누적 사망자는 144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3765명이다. 인천시가 보유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 358개 중 147개를 사용, 가동률은 41.1%이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목욕탕서 700장 이상 불법도촬한 외교관···조사 없이 ‘무사귀국’
- 서울 다세대주택서 20대 남성과 실종 신고된 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돼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
- 尹, 9일 기자회견 유력…대통령실 “할 수 있는 답 다하겠다는 생각”
-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9월30일부터 일부 온라인 발급 가능해져
- “하이브·민희진 분쟁은 멀티레이블 성장통” “K팝의 문제들 공론화”
-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 김신영 날린 ‘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남희석의 마이크가 무겁다
- 국가주석에 국회의장까지 권력 빅4 중 2명 숙청···격랑의 베트남 정치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상위권 문과생들 “교사 안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