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김예림 등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말복 맞아 '치킨 파티'..윤홍근 회장 전달

조영준 기자 2022. 8. 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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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21, 고려대)과 김예림(19, 단국대)을 비롯한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가 말복을 맞이해 치킨 세트를 받았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의 회장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회장인 윤홍근 회장은 말복을 맞이해 2022~2023 시즌 준비에 한창인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

윤홍근 회장은 "말복을 맞이한 무덥고 습한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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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치킨 세트를 선물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차준환(21, 고려대)과 김예림(19, 단국대)을 비롯한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가 말복을 맞이해 치킨 세트를 받았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의 회장이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회장인 윤홍근 회장은 말복을 맞이해 2022~2023 시즌 준비에 한창인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세트를 전달했다.

연맹은 지난 12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피겨 국가대표 선수단에 BBQ 치킨 세트 선물을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은 “말복을 맞이한 무덥고 습한 여름날에도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세트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진천선수촌에서 합숙 훈련 중인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어 "선수들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이어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분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홍근 회장은 지난 중복(7월 26일)에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에 치킨 선물을 전달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치킨 연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후원 및 응원으로 빙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피겨 국가대표팀은 처음으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여 8월 한 달간 합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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