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과 싸우고 있었다"..'최강야구' 이대은, 부활 선언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이대은이 부활을 선언할까.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회에는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려는 투수 이대은의 노력이 그려진다.
이대은은 "투수가 타자와 붙어야 하는데 제 자신과 싸우고 있었다. 그것을 빨리 극복하겠다"며 포수 미트를 향해 강속구를 꽂아 넣는다.
과연 이대은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위해 불꽃 부활투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응원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이대은이 부활을 선언할까.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회에는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려는 투수 이대은의 노력이 그려진다.
충암고등학교와 2차전에서 제구에 난조를 겪으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이대은은 경기가 끝난 후 바닥까지 떨어진 자신감과 상처입은 자존심을 호소한 바 있다. 하지만 이승엽 감독은 충암고와 3차전에서 이대은을 구원 등판시키며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준다. 이승엽 감독은 불안한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본인이 이겨내야 한다”고 응원한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역시 투수는 투수코치를 잘 만나야 한다”면서, “투수코치의 포인트 레슨 하나로 이렇게 변화된 모습이 나온다”며 기뻐한다.
과연 이대은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위해 불꽃 부활투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응원과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럽 신문 “높이뛰기 신에 맞선 우상혁 굉장했다” - MK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깊게 파인 옷 입고 과감한 노출 [똑똑SNS] - MK스포츠
- 치어리더 서현숙 `섹시미 발산, 완벽한 몸매` [MK화보] - MK스포츠
- 차영현 치어리더, 부산서도 빛나는 마네킹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명품 수영복 입은 김연정, 신난 듯 엉덩이 흔들 [똑똑SNS] - MK스포츠
- 김하성이 일본 선수? MLB 공식 유튜브, 김하성 홈런 영상에 일본어 표기 - MK스포츠
- KIA와 승차 지웠다, ‘5연승’ 두산 이제 2위도 넘본다…“선발 일찍 내려갔지만, 모두가 포기 안
- 김보라♥조바른 감독·송승현·윤지유, 품절남녀 됐다…오늘(8일) 결혼 [MK★이슈] - MK스포츠
- ‘3연패’ 대한민국 U-21 선발팀, 프랑스에 0-1 분패…11일 멕시코전서 모리스 레벨로 대회 첫 승
- ‘스승’ 故유상철 감독 3주기, ‘제자’ 이강인은 잊지 않았다…“존경하는 스승님, 보고 싶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