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일 3935명 확진 '주말·연휴 효과'..엿새째 감소세

강대한 기자 2022. 8. 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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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14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3935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 간 도내 확진자 수는 △7일 3048명 △8일 9437명 △9일 8887명 △10일 8211명 △11일 7768명 △12일 7764명 △13일 771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7만6245명이며 현재 입원치료자는 128명(위중증 19명), 재택치료 5만32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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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2078명 증가한 2141만803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만2078명(해외유입 39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8246명(해외 7명), 부산 2929명(해외 3명), 대구 3038명(해외 11명), 인천 2982명(해외 97명), 광주 2714명(해외 21명), 대전 2263명(해외 30명), 울산 1595명(해외 5명), 세종 522명(해외 8명), 경기 1만6087명(해외 29명), 강원 2369명(해외 14명), 충북 2242명(해외 13명), 충남 2843명(해외 30명), 전북 2453명(해외 12명), 전남 2782명(해외 7명), 경북 3584명(해외 41명), 경남 3935명(해외 42명), 제주 1473명(해외 5명), 검역 과정 21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14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3935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날 7715명보다 3780명 줄어든 수준으로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연휴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전 같은 요일인 지난 7일 3048보다는 887명이 늘어난 수치다.

해외입국자 4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내에서 확진(내국인 3886명·외국인 49명)됐다.

지역별로는 창원 940명, 김해 811명, 진주 461명, 양산 424명, 거제 330명, 사천 220명, 통영 191명, 밀양 130명, 거창 78명, 하동 65명, 고성 64명, 함양 51명, 창녕 50명, 함안 42명, 남해 38명, 합천 22명, 의령 10명, 산청 8명이다.

또 2명이 추가로 숨을 거두면서 누적 사망자는 1305명으로 늘었으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최근 일주일 간 도내 확진자 수는 △7일 3048명 △8일 9437명 △9일 8887명 △10일 8211명 △11일 7768명 △12일 7764명 △13일 771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27만6245명이며 현재 입원치료자는 128명(위중증 19명), 재택치료 5만3256명이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8.6%,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4.8%, 4차 13.1%로 변동이 없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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