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16강 대구와 단판 승부, 전북 '결승 진출 도전' 일본 출국

김성원 2022. 8. 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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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다.

전북 현대가 15일 ACL 16강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 4월 베트남에서 ACL 조별예선을 치른 전북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이어 조 2위로 ACL 16강에 올랐다.

전북은 18일 오후 5시 일본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8강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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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젠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다. 전북 현대가 15일 ACL 16강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난 4월 베트남에서 ACL 조별예선을 치른 전북은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이어 조 2위로 ACL 16강에 올랐다. 전북은 18일 오후 5시 일본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8강 진출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친다.

전북은 모친상으로 떠났던 바로우를 팀에 합류시켜 선수 이탈 없이 총 24명의 선수단이 일본으로 향했다. 전북은 대구와 ACL에서 처음 만나게 되며, 가장 최근 맞대결을 펼친 6월 K리그 경기에서는 1대1로 비긴 바 있다.

일본 우라와에서 진행되는 ACL 토너먼트에서는 16강에 진출한 동아시아 8개팀이 참여해 4강까지 경기를 치러 결승 진출팀을 가리게 된다.

전북과 대구를 제외하고 킷치SC(홍콩), 빗셀 고베, 우라와 레즈, 요코하마 마리노스이상 일본),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 BG빠뚬 유나이티드(태국)이 함께 참여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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